비 예보가 없었고 우산도 준비  안하고나와 다니는데 갑자기 비가내린다. 그래도 가봐야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구역엘 들렀다. 

이 구역에는 회원가입을 안하거나 회비 안내는 업소가 많다. 우연일까? 한업소에 들렀더니 [그래 어찌 오셨소.] [예 뭐 도와드릴게 있나 와 봤습니다.]

[나는 회비 안냅니다. 협회에서 뭐 도와주는게 있다고  회비 내라하느냐. 사인볼이 협회에 등록되어있다는 말 처음듯는데 웃기는 얘기다. 

협회에서 위생교육한다고 돈 것는 거 고소할거다.] [예 고소하시지요.] [아니 지금 당장 하겠다는 건이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