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지회 소속 이용인들의 휴무일은 수요일이다. 

그래서 작년 위생교육도 수요일 오후 일정이었다. 

그런데 이번 위생교육은 비회원들은 월요일 오전으로 잡혀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하루이벌이를 못하게 된다. 이것이 불만이다.

 전화가 여러통 왔다. 

왜 쉬는날이 아닌 월요일에 교육하느냐고 따진다. 

회비 안내는 등 협조하지 않는 비회원들은 월요일에 교육을 실시하도록 중앙회에서 결정하였다고 하니 [왜 그걸 미리 얘기해주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하였느냐...] 

[내가 분명히 말했지, 요일 안지키는 놈, 가격 낮춰 받는 놈 조합에서 정리해주나면 회비 내겠다고...총회 한다고  문서도 안보내고...] 글쎄요 미리 얘기 해드릴 기회를 안주셨지요. 

연락처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안주셨잖아요...쉬는 요일 안지키는거, 가격 낮춰 받는거요... 

가서 얘기는 하지요. 하지만 강제로 못하게 할 수 없으니 답답할뿐이지요. 

개인적으로도 힘들지만 협회도 운영이 어려울 만치 힘드네요...

협회는 강제해결권이 없으니 회비 안내셔도 여지껏 참아온 것 아닌가요...협조는 분노해결의 어머니일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