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14일 14:00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여신금융협회 앞에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카드수수료인하 규탄대회가 열렸다.    

강서구지회장, 양천지회장 사무국장들이 참석하였다. 한국이용사회도 중앙회장님을 비롯하여 많는 서울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각급 단체장의 인사말과 규탄구호와 국회위원의 찬조말씀이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모조카드 꺽기가 있었다. 

요점은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가  기업의 카드수수료보다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1.7-8%에서 많게는 2%가 넘는 카드수수료를 1.5%또는 1%이하로 낮추라는 것이다. 

왜 차이가 나는 건지 모르겠지만(신용등급의 차이 때문?)골목상권등 소상공인들에게는 이 차별이 소 상공인들의 주머니를 털어 기업의 배만 불리는 일이라는 것이다. 

야당 국회의원이 자기의 노모를 예로들어 말할때는 눈물이 날 정도로 비참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일리가 있다. 

그러나 좀더 절실함이 필요한것 같다. 21일 같은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포함한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